럭키라는 영화 자체는 코미디 영화였는데 나에겐 진지하게 보이는 부분이 많았다. 주인공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잊어버리는 상황에 대해서 당황하거나 우울해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럭키(운)라는게 따라오는 것 아닐까? 영화 진행 중 돋보이는 것을 작성 해보았다. 파란색 글씨는 나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았다. 영화 속에서 나에게 교훈을 주는 장면이 많이 나와 실행해보고 싶다. 럭키 내용과 다르지만 정체성에 관해서 비슷한 어떤 광고를 봤는데 호날두가 다른 아이에게 정신이 옮겨 서로 몸이 바뀌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 상황에서 어린아이가 된 호날두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히 연습하여 다시 호날두와 경기 자리에 도착하는 모습을 감명깊게..